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라즈 플리트 (문단 편집) === 기원 === [[파일:external/img13.deviantart.net/delaz_fleet_by_zeonicpatriot0079-d8zfvl9.png]] 구 지온군 총수 [[기렌 자비]]의 친위대이자 [[아 바오아 쿠]] 최종방어부대 중 하나가 기반. 친위대장이자 지휘관이었던 [[에규 데라즈]] [[대령]](당시)이 아 바오아 쿠 결전 당시 [[기렌 자비]]가 암살당한 걸 알자 주저없이 함대를 물려 전역에서 도망치는데, 부대명이 '친위대'일 뿐 2차 대전의 [[무장 친위대]] 같은 사병이 아니라 정규군 소속[* 말만 친위대지, 실제론 솔로몬 주역을 담당하며 우주전투시 주력 부대를 맡는 도즐 자비의 우주공격군, 그라나다 방면의 방어와 지구공격을 담당했던 키시리아 자비의 돌격기동군과 함께 본국 방어를 담당하는 제 3의 파벌이었다. 게다가 정식 명칭은 '공왕 친위대'로 지휘는 기렌이 맡았지만 일단 명목상으로는 데긴 소도 자비와 그가 있는 사이드3 방어가 최우선인 부대다.]의 최종방어부대였기에 이는 명백한 적전도주였다. 정규군이 한창 전투 중인 상황, 그것도 한 척의 전력이 아까운 상황에서 지휘관이 지지하는 지도자가 죽었다는 이유로 독단으로 그와진급 전함을 비롯한 각종 군용 무기들을 가지고 달아난 것은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짓이며, 본국으로 복귀하지도 않고 독자 세력을 구축한 것 역시 어불성설이다. 좀 더 후에 나온 MS IGLOO에서는 이들의 퇴각 루트가 바로 [[제603기술시험대]]가 지키던 길이었다는 설정이 붙었다. 다시 말해서 '전함 한 척과 10척 정도의 순양함으로 이루어진 정규군 함대'이면서도 함대 사령관의 독단으로 '[[요툰헤임급 기술 시험함|여객선을 개조한 화물용 군함]] 1척 + [[주다(MS)|정규 파일럿이 탑승하지 않은 결함기]] 2대 + 겔구그 1대 + 무기 재활용을 위해 급조된 전투포트에 탄 학도병 부대 + 기술중위가 탑승한 급조 모빌아머로 이뤄진 2선급 부대'가 확보한 길을 통해 적전도주했다는 말이 된다. 그것도 자기가 지지하는 지휘관이 죽었다는 이유로. 잔여 지온군 병력 중 가장 먼저 도주했다고 기존에 알려져 있었던 [[아사쿠라]] 대령 일파와 거의 동시기인 것으로 보이며, 코믹스 0083 레벨리온에서는 아예 두 부대가 동일한 시기에 해당 루트를 이용해 도망친 것으로 묘사되어 기존 팬덤의 예측을 기정사실화시켰다.[* 함께 액시즈로 망명하려던 [[시마 함대]]를 [[아사쿠라]]가 직접 내쳐버리고, 이 기가 막힌 상황에 분노가 폭발한 시마가 아사쿠라가 탄 함선에 달려드는데 가토에게 가로막히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. [[http://eldlan.egloos.com/5973406|관련 자료]] 참고.] 이 때 퇴각로 확보 총책임자였던 [[헤르베르트 폰 카스펜]]이 '''"저거 완전히 적전도주잖아? 뭐 저런 놈들이 다 있나, 동포들을 놔두고!"'''하고 까댄 것도 당연한 것이었다. 다만 그 당시에 어떤 통신 교류도 거부하고 대놓고 꽁무니를 빼는 바람에 603 입장에서는 그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끝까지 알 방법이 없었는데, 아무래도 0083까지 이들이 살아남은 설정과 맞추기 위해서 그랬던 모양.[* 이 때문에 코믹스판 0083 리벨리온에서 데라즈 플리트에게 [[노이에 질]]을 포함한 마지막 보급 물자를 보급해 준 액시즈 출신 사람들 중 [[올리버 마이]]와 [[모니크 캐딜락]]이 끼어 있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